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그라임스 (문단 편집) === 시즌 7 === [[파일:the-walking-dead-episode-705-carl-riggs-935.jpg|width=800]] 눈 앞에서 아브라함과 글렌이 네간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게다가 네간이 릭이 복종을 거부하면 일행 모두 죽여버리겠다며 충성의 증표로 칼의 팔을 도끼로 내려치라고 협박까지 하는데, 이에 칼은 멘탈이 완전히 무너진 아버지에게 그냥 자신은 괜찮으니 팔을 치라며 달래준다. 릭은 아내 로리를 잃은 이상으로 넋이 나간 상태로 울부짖으며 칼의 팔을 내려치려 하지만, 순간 네간이 도끼를 잡아채며 협박을 철회하고 릭 일행이 자신을 섬기겠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부하들을 데리고 철수한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5화에선 매기를 만나러 가겠다고 알렉산드리아를 나서는 이니드를 순순히 보내주는가 싶었으나,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워커와 만난 이니드가 위기에 처한 순간에 자동차를 몰고 나타나 ~~자전거와 함께~~ 그대로 워커를 치어버리고 다시 일어서는 워커를 후진으로 박아버림으로써 ~~자동차와 함께~~ 완전히 침묵시킨다. 이후 길가에 버려져있던 가방에서 얻은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이니드와 사이좋게 힐탑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먼저 도착해온 구원자들을 보고는 그들의 아지트로 잠입하기 위해 트럭에 숨어든다. 트럭이 움직인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같은 목적으로 트럭에 숨어들어온 지져스가 트럭의 속도가 줄어들었으니(=아지트가 가까워졌으니) 차에서 뛰어내리자고 말을 건네자 달리는 차에서 어떻게 내려서 몸을 숨겨야하는지 시범을 보여달라 해 트럭에서 이탈하도록 하고선 칼 자신은 트럭에 남아 구원자들의 아지트 내부에 다다른다. 알렉산드리아에서 상납받은 물건을 내리기 위해 트럭 후미로 다가오자 미리 들고있던 기관총을 난사해 1명을 사살하고, 다른 사람이 죽을 필요는 없으니 네간만 데려오라고 요구한다. 네간이 나타나자 그대로 총으로 쏴죽이려 했으나 자신을 제압하려 다가오던 1명을 더 사살한 뒤 드와이트에 의해 무장 해제 당한다. 이후 네간이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자신(구원자들)과 칼(알렉산드리아)의 상하 관계를 인식시키려 드는데, 자신의 방에 데리고 가서는 칼에게 자신 앞에 있을 때에는 붕대를 매지 않은 맨 눈으로 있으라 협박하며 [[로리 그라임스|어머니]]의 죽음과 그 상황을 설명시켜놓고는 다짜고짜 노래를 부르라 협박한다. 이에 칼은 쥐어짜내는 목소리로 'You are my sunshine'을 부르지만, 노래를 시켜놓고는 옆에서 네간이 야구 배트로 풀스윙을 해대는 바람에 중간중간 움찔한다. 결국 네간을 비롯한 구원자들 무리와 함께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오며, 네간이 자신에게 상납할 물자를 찾느라 밖으로 나간 릭을 기다리는 내내 옆에 붙어서 시달리게 된다. 스펜서와 올리비아가 구원자들 일당에게 사망한 다음날, 릭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힐탑을 찾아가 헤어져있던 일행들과 재회하고 다시금 유대감을 다진다. 16화에서 좀비화 된 사샤에게 네간이 넘어지자 뒤에서 총을 겨누고 있던 스케빈저에게 곧바로 뒤돌아 가장 먼저 총을 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